욕실·환풍기 · 2026.10.31 · 서초구
서초동 오피스텔, 멈춘 욕실 환풍기 바꾸며 천장 속 배선·배기까지
돌지 않는 이유를 덮개 밖에서는 알 수 없어 천장 속부터 들여다봤습니다. 서초동 오피스텔 욕실의 멈춘 환풍기를 내리고 새 본체를 달았습니다.
문제 — 커버 너머 확인
전기가 안 오는 건지 본체가 수명을 다한 건지 가르려고, 차단한 뒤 덮개를 떼고 몸체를 잡아 둔 고정부와 선·배기 이음을 봤습니다.
조치 — 순서대로 내리고 잇기
이음이 상하지 않게 하나씩 풀어 내린 다음, 뚫린 구멍과 몸통이 들어갈 깊이, 바람 나갈 방향을 보고 새 제품을 배기·배선에 이어 붙였습니다.
결과 — 끼임·들뜸 없이
선이 몸체나 덮개 틈에 물리지 않게 정리하고 덮개가 한쪽으로 뜨지 않았는지 아래에서 올려다본 뒤, 켜서 떨림과 잡음을 들었습니다. 한 명이 1시간 30분쯤 걸렸습니다.
겉 덮개 크기가 같아 보여도 안쪽 몸통 깊이나 이음 자리가 다르면 맞지 않습니다. 새것을 달고도 환기가 유독 답답하다면 본체보다 건물 공용 배기 쪽을 따로 살펴야 할 수 있습니다.
천장 전체가 나오게 한 장, 환풍기만 크게 한 장 보내 주세요. 뜯어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.



